【歌詞・和訳】 TAEYEON - 11:11
【アーティスト】 TAEYEON (태연)
【アルバム】 11:11
【発売日】 2016.11.01
【翻訳・作成】しろタコ

It’s 11:11

おぬりはんかにちぇあんなむんぐろんしがん
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
今日が一時間も残っていないそういう時間

うりそうぉぬるびんみょうっとんぐしがん
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
一緒に願い事をして笑いあったそういう時間

びょるげだのるっとおるげはじ
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
なんとなく君が思い出す

ねまんっくっちゃらっちょろんちゃがうんばらん
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
君の心の隅みたいに冷たい風

ちゃんうるよるみょんおんとんねがぶろわ
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
窓を開けたら君が吹いてくる

いしがにじょんぶじなごなみょん
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
この時間が全部過ぎてしまえば

いびょりっくんないっすっか
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 
お別れできるかな

のるだいじょっすっか
널 다 잊었을까
君を忘れられたかな

もとぅんげじゃりちゃじゃそっとながご
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
全てが元通りに戻って

のんねもどぅんごがっこそっとなど
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
君は私のすべてを奪い去っても

ねまむんしげそげどぅばぬっちょろん
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
私の心は時計の針みたいに

がとぅんごするどぅごめんどるぎまんへ
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
同じ道を回り続ける

Na na na na na na na na
na na na na na oh
Na na na na na na na na
I believe I will be over you

1111

だりょがねいんぬん
달력 안에 있는
カレンダーの中の

おれじょねやっそけっとんみょどれみょちる
오래 전에 약속했던 몇 월의 며칠
昔々約束した特別な日

のえげんだいちょじょいっそったみょん
너에겐 다 잊혀져 있었다면 
君は全て忘れてるなら

ねがじおやじも
내가 지워야지 뭐
私も消すしかないよね

じなごなみょんびょるごあにげっちも
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
過ぎてしまえば大したことないよね

もとぅんげじゃりちゃじゃそっとながご
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
全てが元通りに戻って

のんねもどぅんごがっこそっとなど
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
君は私のすべてを奪い去っても

ねまむんしげそげどぅばぬっちょろん
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
私の心は時計の針みたいに

がとぅんごするどぅごめんどるぎまんへ
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
同じ道を回り続ける

Na na na na na na na na
na na na na na oh
Na na na na na na na na
I believe I will be over you

げじょるとぅめじゃんしぴぬんなっそんっこっちょろん
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
季節の隙間に咲き散る見知らぬ花のように

はるとぅめごんりょいんぬんせびょっぴょるちょろむ
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
明日の隙間にかかってる夜明けの星のように

いもどぅんごんおんじぇんがぬんだじながごまげっち
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
全てはいつか過ぎてしまうよね

もとぅんげじゃりちゃじゃそっとながご
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
全てが元通りに戻って

ねがあむいるおんぬんどぅしうっげでみょん
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
私が平気そうに笑ってしまえば

のえいるんはんぼんっちゅんぶるぬんげ
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 게
君の名前を呼んでみるのも

じぐんちょろんあぷじあぬこや
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
これほど辛くはないと思う

Na na na na na na na na
na na na na na oh
Na na na na na na na na
I believe I will be over you
Na na na na na na na na
na na na na na oh
Na na na na na na na na
I believe I will be over you